배우 권상우 손태영 둘째 임신, 아들 룩희가 태명 ‘하트’라고 지어
동아경제
입력 2014-07-23 16:00 수정 2014-07-23 16:05
사진=손태영 페이스북
배우 권상우 손태영 둘째 임신, 아들 룩희가 태명 ‘하트’라고 지어
배우 권상우 손태영이 둘째를 임신 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23일 권상우의 소속사 벨엑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둘째를 가진 것이 사실이다”며 “권상우가 둘째 소식에 매우 기뻐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권상우 손태영의 둘째 아이의 태명은 ‘하트’로 첫째 아들 룩희가 지어준 것으로 알려졌으며 내년 2월 경 출산할 예정이다.
권상우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 출연 중이며, 손태영은 중국영화 ‘정의 전쟁’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상우 손태영 둘째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권상우 손태영 둘째 임신, 타이밍 좋네”, “권상우 손태영 둘째 임신, 태명 이쁘네요”, “권상우 손태영 둘째 임신, 룩희가 태명을 지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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