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수영복 심사는 ‘꽃무늬 수영복’ 패션
동아경제
입력 2014-07-16 12:53 수정 2014-07-16 12:58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김서연“책임감으로 보답하겠다”
2014 미스코리아 진(眞)으로 선발된 김서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는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날 미스코리아 진(眞)에는 김서연(22·서울 진)이 선(善)에는 신수민(20·경북 진)과 이서빈(21·경기 미), 미(美)에는 류소라(20·경남 선) 백지현(21·대구 미) 이사라(23·USA미) 김명선(21·전북 미)이 각각 선발됐다.
이 가운데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진에 선발된 김서연은 1992년 5월 19일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다. 키 172.8cm에 몸무게 51,4kg으로 우월한 몸매를 자랑한다.
김서연은 당선소감을 통해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며 “꿈인 것 같다. 최고의 자리에 오른만큼 그에 맞는 책임감으로 보답하겠다”밝혔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선발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똑 부러지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앞으로 어떤일을 할까?”,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예전 같지 않은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상진 아나운서와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의 사회로 진행돼 전국 13개 지역, 해외 1개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50명의 본선 참가자들이 경합을 펼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