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크리스, SM 상대 전속계약 무효 소송…한경에 이어 왜?
동아경제
입력 2014-05-15 13:44 수정 2014-05-15 13:45
‘엑소, 엑소 크리스’
그룹 엑소 중국인 멤버 크리스(24)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 계약을 무효로 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크리스(본명 우이판)는 이날 ‘전속 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냈다.
크리스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한결 측은 "크리스가 SM을 상대로 전속 계약을 무효로 해달라는 소장을 오늘 접수했다"고 말했다.
SM 측은 이에 대해 "(소송) 사실을 확인 중이며 매우 당황스럽다"며 "엑소 활동이 잘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엑소 크리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크리스, 제2의 한경”, “엑소 크리스, 왜 이러는 거지?, “엑소 크리스, 엑소 활동은 어떻게 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