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미아찾기에 활용하면 좋을 듯”
동아경제
입력 2014-04-14 11:30 수정 2014-04-14 13:15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사람이 나이가 들었을 때 얼굴이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 알 수 있는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해외 언론 등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대학교는 인터넷의 얼굴 사진을 기본 데이터로 사용해 해당 소프트 웨어를 개발했다고 알렸다.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은 나이가 들수록 얼굴에 나타나는 성별 연령별 공통적 변화를 계산해서 미래의 얼굴 변화를 예측한다.
놀라운 사실은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의 정확도가 놀라운 수준이라는 점이다.
테스트를 해 본 결과, 테스트한 사진의 가족들도 예측 이미지와 진짜 사진을 구분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은 얼굴의 예측 이미지의 조명과 표정 등을 자유롭게 조절해 선택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소식에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미아찾기에 활용하면 좋을 듯”,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표정까지 만들 수 있다고? 와~”,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빨리 한 번 돌려보고 싶은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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