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kg 든 남자 “기중기가 따로 없네”

동아경제

입력 2014-03-25 14:42 수정 2014-03-2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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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524kg 든 남자

사람이 524kg 킬로그램을 들어 올려 화재다.

세계에서 가장 힘이 강한 남자를 뽑는 대회인 ‘2014 아놀드 스트롱맨 클래식’에서 524kg의 바벨을 들어 올린 사람이 나타난 것이다.

이 대회에 참가한 지드루나스 사비카스라스는 524kg의 타이어로 만들어진 바벨을 들어 올려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524kg 든 남자가 참가한 종목은 ‘데드리프트’라는 종목으로 바벨을 들고 허리를 곧게 펴야 하는 종목이다.

그는 대형 트럭용 타이어 8개를 이어 붙여 만든 바벨을 쉽게 들어 올려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현재 영상으로도 공개된 이 524kg 든 남자는 온라인에서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524kg 든 남자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524kg 든 남자, 기중기가 따로 없네”, “524kg 든 남자, 중력을 무시한 사람”, “524kg 든 남자, 헤라클레스가 울고 가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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