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추정 사진 유출, 4.8인치 액정…‘갤럭시’와 비슷?

동아경제

입력 2014-02-13 10:59 수정 2014-02-13 15:35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 출처=소니딕스

애플의 아이폰6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다.

12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9to5mac는 호주 IT 블로거 소니딕슨이 아이폰6 케이스 부품을 입수한 내용을 보도했다.

사진 속 케이스를 보면 아이폰6가 기존보다 큰 화면을 채택한 것으로 보여진다. 아이폰 5S는 화면크기 4인치에 넓이가 2.31인치이지만, 아이폰6 추정사진은 화면 크기와 넓이가 각각 5.25인치·2.61인치 정도 추측된다.

매체는 또 아이폰6 추정 케이스는 아이폰5S보다 더 얇아질 것이라는 분석도 내놨다. 또한 아이폰6 추정 케이스는 외관상 기존 아이패드 터치, 아이패드 에어의 디자인을 연상케 했다.

한편 아이폰6는 두 종류의 화면크기로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디스플레이에는 기존에 사용된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 대신 강도가 높은 사파이어 글래스를 채택할 것이라는 루머도 나왔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