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 수 없는 도서관 “무슨 전투 대치 상황처럼…”

동아경제

입력 2013-12-26 09:30 수정 2013-12-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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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잠잘 수 없는 도서관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훔볼트 대학교 도서관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관심사로 떠올랐다.

훔볼트 대학교 도서관은 ‘잠잘 수 없는 도서관’이란 제목의 사진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소개되고 있는데, 거대한 크기와 개방형 구조로 인해 잠을 자기 힘들 것 같다는 설명이다.

독일 명물 중 한 곳이라는 훔볼트 대학교 도서관의 사진을 보면 높이가 굉장히 높고 좌석간의 간격이 멀다. 또한, 이로 인해 좌석 간 칸막이도 없다.

잠잘 수 없는 도서관은 잠을 자려고 해도 잠을 잘 수 없는 구조인 샘이다.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잠잘 수 없는 도서관, 무슨 전투 대치 상황처럼 보인다”,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어마어마한 규모네요”,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자라고 해도 못 자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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