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불덩어리 “활활 타오르는 불 추락…영화 촬영인가?”
동아경제
입력 2013-11-25 16:03 수정 2013-11-25 16:31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하늘의 불덩어리
미국 오리건 주 하늘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하늘의 불덩어리’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오고 있는 ‘하늘의 불덩어리’ 사진은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오리건 주 하늘에서 관찰 되었으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의문을 낳고 있다.
사진은 의문의 불덩어리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모습으로, 아침 태양빛을 받아 아름답게 빛나는 하늘에서 섬광과 함께 연기를 내며 추락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온라인에서는 외계 비행체 폭발설, 미국 비밀무기 실험설, 비행기가 지나간 비행운설 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하늘의 불덩어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하늘의 불덩어리, 정말 뭔가 타면서 떨어지는 것 같다”, “하늘의 불덩어리 정체가 뭘까?”, “하늘의 불덩어리, 영화촬영 하는 거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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