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 모여! ‘더 뉴 아반떼 스트레스 제로 시승체험단’ 모집
동아경제
입력 2013-10-02 09:32 수정 2013-10-02 09:50
현대자동차가 사회 초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더 뉴 아반떼 스트레스 제로 시승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들은 6박 7일간 ▲아름다움(beauty) ▲사랑(love) ▲맛(tasty) 등 3가지 테마로 ‘더 뉴 아반떼’를 시승하며 각 테마별 미션을 수행, 차량 시승 후기를 개인 블로그 및 커뮤니티에 게재하면 된다.
첫 번째 테마 참가자들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아름다움(beauty)’을 통해 헤어 스타일링 등 참가자의 스타일을 한층 돋보이게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뷰티 스타일링’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차량의 내외관 디자인과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소감문으로 작성하게 된다.
‘사랑(love)’을 주제로 한 참가자들은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자신만의 데이트 명소에서 ‘더 뉴 아반떼’와 함께한 이색 프로포즈를 글로 표현하면 된다. 현대차는 이 주제 참가자들에게 케익, 꽃다발, 샴페인 등으로 이뤄진 프로포즈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세 번째 테마 ‘맛(tasty)’은 지친 일상에 새로운 활력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맛집을 찾아 아반떼만의 차별화된 주행성능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나가는 이벤트다. 이 부문 참가자들은 맛집 가이드북과 무료 식사권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참가 기간은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0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원하는 테마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한층 강력해진 ‘더 뉴 아반떼’만의 매력을 직접 만끽하고, 지친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힘찬 발걸음으로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장인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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