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신형 C클래스 이스테이트, 독일서 최초 포착

동아경제

입력 2013-09-24 14:57 수정 2013-09-2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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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C클래스 이스테이트(estate)가 해외언론에 최초로 포착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월드카팬스는 23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시험 주행 중인 벤츠의 신형 C클래스 이스테이트를 최초로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신형 C클래스 이스테이트의 외관은 C클래스 세단 디자인과 흡사하다. 특히 부드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 끝 쪽이 굽은 형태의 테일라이트와 함께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처리한 테일게이트가 인상적이다.

신차의 세부사항에 대해 아직까지 알려진 바가 없지만 공식출시일은 내년 말쯤으로 매체는 예상했다.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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