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최단기간 1000만대 돌파…한 달에 8조 매출
동아경제
입력 2013-05-23 09:31 수정 2013-05-23 14:49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4’가 최단기간 10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판매된 기기들을 가격(출고가 89만9800원)으로 환산하면 무려 8조9980억 원 어치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6일 글로벌 판매에 들어간 갤럭시S4가 출시 한 달 만에 전 세계에서 1000만대 판매(공급 기준)를 넘겼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1초에 약 4대씩 판매되는 속도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4를 현재 60개국에 출시하고 상반기내 총 155개 국가, 327개 통신사업자에게 순차적으로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20년 동안 휴대폰 분야에서 축적해 온 혁신성과 기술력, 소비자 체험과 감성 중심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이 주요했다”며 “2010년부터 매년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주도해 온 ‘갤럭시S’ 시리즈는 업계를 선도하는 최첨단 기술을 탑재해 글로벌 스마트폰 트렌드를 이끌어 왔다”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삼성전자는 지난달 26일 글로벌 판매에 들어간 갤럭시S4가 출시 한 달 만에 전 세계에서 1000만대 판매(공급 기준)를 넘겼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1초에 약 4대씩 판매되는 속도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4를 현재 60개국에 출시하고 상반기내 총 155개 국가, 327개 통신사업자에게 순차적으로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20년 동안 휴대폰 분야에서 축적해 온 혁신성과 기술력, 소비자 체험과 감성 중심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이 주요했다”며 “2010년부터 매년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주도해 온 ‘갤럭시S’ 시리즈는 업계를 선도하는 최첨단 기술을 탑재해 글로벌 스마트폰 트렌드를 이끌어 왔다”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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