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상용차, 전주에 서비스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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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8 09:42 수정 2012-12-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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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서비스센터가 새롭게 문을 연다.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607.5㎡에 5개의 워크베이와 2개의 판금 도장 부스를 갖췄다.

새롭게 마련된 고객 대기실은 장시간 운행하는 상용차 운전자들을 배려해 수리가 이뤄지는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서전주IC 입구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호남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운행하는 전라도, 충청도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게 된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이번 서비스센터 확충을 통해 전국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를 15개로 늘리게 됐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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