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형 폴크스바겐 ‘비틀’··뭐가 달라졌나?

동아경제

입력 2012-09-19 09:56 수정 2012-09-19 10:18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2014년 형 폴크스바겐 비틀 카브리올레 스파이 샷. 사진= 오토에볼루션

앙증맞은 디자인에 저렴한 가격으로 세계인들을 매료시킨 폴크스바겐 소형차 ‘비틀’ 최신형이 모습을 드러냈다.

유럽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Autoevolution)이 18일(현지시간) 2014년 형 폴크스바겐 비틀 카브리올레 모델의 위장막을 벗은 모습이 담긴 스파이 샷을 최초로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신형 비틀은 구형 모델로 위장하기 위해 전조등과 후미 등을 플라스틱 호일로 감쌌고 방향 지시등에 스티커를 부착했다 .


구형 비틀은 외관 스타일이 여성스러웠지만 신형 쿠페는 지붕을 없앰으로써 보다 중성적인 매력을 지니게 됐다. 또한 이 신차는 자사의 골프 VI 플랫폼에 최신 기술을 얹어 개발했다.

엔진은 137~197 마력의 디젤과 가솔린 옵션을 모두 제공되며 6단 수동 변속기 또는 6단 DSG(Direct Shift Gearbox) 변속기를 적용할 것으로 외신들은 내다봤다.

이번 신차 출시로 폴크스바겐은 비틀 쿠페에서 카브리오까지 완전한 파워트레인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한혜진 반전몸매 공개…“이렇게 섹시할 줄이야””
올해 주요그룹 CEO 평균연령 상승.. '혁신보다 안전'”
아이유-유승호, 스무살 동갑내기 ‘달달한 핑크빛 화보’”
소비자가 직접 만든 컨슈머리포트 나온다”
드라마 협찬 갔다가 사라진 고급車 찾았다”
정준하, 뺑소니 사고에 차량 파손 ‘공개수배’”
현대·기아차, 8월 유럽시장 점유율 6.6% '사상 최대'”
가희, 근황 공개 ‘미모-몸매 여전하네’”
SK, 전기차 배터리 시장 가세 ‘新삼국지’”
마룬5, 韓 헬스장서 쫓겨나…“말춤 춰도 안돼””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