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트론, 스키·스노보드 입문자를 위한 동절기 필수 아이템 출시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11-20 11:05 수정 2024-11-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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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데카트론

 데카트론은 스키와 스노보드에 관심 있는 초보자 및 겨울 방학 스키 캠프를 준비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동절기 스포츠 아이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강남 러닝센터를 제외한 전국 8개의 데카트론 매장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기 위한 필수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전문 스포츠 리더로부터 필요한 장비와 의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추천을 받을 수 있다.

 데카트론에서는 스키와 스노보드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의류와 장비를 준비했다. 성인 스키 의류는 4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으며, 어린이 스키 및 보드 의류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또한 베이스레이어는 1만 원대부터 시작해 넥워머와 비니는 4,900원부터, 울 양말은 1만 원대, 남성 스키 바지는 4만 9900원부터 판매된다. 스키 장갑은 1만9900원부터 만나볼 수 있어 겨울 스포츠 진입 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데카트론
데카트론 하남, 고양, 잠실점에서는 스키와 스노보드 관련 의류와 장비를 가장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고객이 직접 장비와 의류를 착용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문 스포츠 리더에게 예산에 맞는 최적의 장비를 추천 받을 수 있다.

 데카트론 동대문, 가양, 분당야탑, 죽전, 인천연수점에서는 기본적인 스키와 스노보드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데카트론 코리아 측은 “데카트론의 스키와 스노보드 제품은 프랑스 몽블랑 밸리 R&D 센터에서 기획 및 개발돼 우수한 기능성과 품질을 자랑한다“면서 ”스키 및 스노보드 의류부터 바라클라바, 헬멧, 고글, 장갑, 베이스레이어, 양말, 엉덩이 보호대, 넥워머, 울 양말, 핫팩까지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다“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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