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건축정책위원회 , ‘한국 건축 세계화를 위한 스마트 K-하우스’ 심포지엄 개최
김광현 기자
입력 2024-11-19 10:07 수정 2024-11-19 15:48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한국건축 세계화를 위한 스마트 K-하우스’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김현선 홍익대 교수가 ‘한옥의 재탄생-스마트 K-하우스 개념의 정립’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발제는 류성룡 고대 교수, 손경종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부회장, 김재경 한양대 교수가 나서 K-건축 세계화를 위한 세부 내용을 제안한다. 김종헌 배재대 교수가 좌장을 맡을 ‘K-건축 세계화’ 토론에는 장명희 한옥문화원 원장, 조연우 스마트 코티지 컴퍼니 대표, 안인향 서울시 한옥건축자산과 주무관 등이 참여한다.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은 “한옥이 바탕인 스마트 K-하우스는 전통을 보존하면서 현대적 요구를 수용한 혁신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심포지엄에서는 전통 건축의 가치에 스마트 기술을 융합한 편리함과 지속 가능성이 구현된 공간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현 기자 kkh@donga.com
심포지엄에서는 김현선 홍익대 교수가 ‘한옥의 재탄생-스마트 K-하우스 개념의 정립’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발제는 류성룡 고대 교수, 손경종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부회장, 김재경 한양대 교수가 나서 K-건축 세계화를 위한 세부 내용을 제안한다. 김종헌 배재대 교수가 좌장을 맡을 ‘K-건축 세계화’ 토론에는 장명희 한옥문화원 원장, 조연우 스마트 코티지 컴퍼니 대표, 안인향 서울시 한옥건축자산과 주무관 등이 참여한다.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은 “한옥이 바탕인 스마트 K-하우스는 전통을 보존하면서 현대적 요구를 수용한 혁신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심포지엄에서는 전통 건축의 가치에 스마트 기술을 융합한 편리함과 지속 가능성이 구현된 공간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현 기자 kk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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