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티어,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이실장 안심케어 서비스’ 출시

서울 강남지역부터 서비스 시작

강남구 대치동 안심케어 중개사사무소

 프롭핀테크(프롭테크+핀테크)선도기업 프롭티어는 ‘이실장 안심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하고 부동산 매매거래 안전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계약서 작성 단계부터 꼼꼼한 검토를 통해 실수를 방지하고, 120여가지 등기 변동 사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한다. 아울러 부동산 취득 후 제3자에게 매도하는 시점까지 권리보험과 전문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여 예상치 못한 법적 분쟁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프롭티어 관계자는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11월 전국에서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실장 안심케어 중개사를 통해 전국 어디서든 안전하게 매매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심케어 프리미엄 중개사와 함께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심케어 프리미엄 중개사’는 ‘이실장 안심케어’ 소개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