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새봄맞이 프로모션 진행…경품·할인 마련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3-05 19:30 수정 2019-03-05 19:34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다음 달 9일까지 새봄맞이 프로모션 ‘스프링 모먼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행사가 이뤄진다.
내국인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싱가폴 여행권(1명)’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숙박권(2명)’이 증정된다. 외국인 소비자에게는 즉석 경품 쿠폰을 통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숙박권(2명)’과 ‘정관장 스파G 이용권(5명)’,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애프터눈티 이용권(30명)’, ‘면세점 선불카드 1만 원권(100명)’ 등이 제공된다.
할인 행사도 마련됐다. 이 기간 발리와 휴고보스 등 2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에서 300달러(약 33만8000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대별 25%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화장품 3개 이상을 구매한 경우에는 금액에 상관없이 최대 30% 할인을 지원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최근 해외여행객이 지속 증가하는 추세”라며 “합리적인 면세 쇼핑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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