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랩셀, 예비부모 대상 ‘제대혈’ 알리기 박차…베이비페어 참가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2-19 18:32 수정 2019-02-19 18:35
GC녹십자랩셀은 ‘제대혈은행 라이프라인’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제대혈’은 신생하 탯줄 속 혈액으로 줄기세포가 풍부해 출산 시 채취해 냉동보관했다가 백혈병과 재생불량성 빈혈 등 각종 난치병 치료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GC녹십자랩셀은 상담부스를 찾은 예비부모들에게 제대혈 보관 기술력과 안전성을 소개하고 제대혈 보관에 대한 정보와 중요성을 전문 상담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상담을 받은 예비부모에게는 추첨을 통해 영유아 화장품이 기념품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GC녹십자랩셀은 지난 2004년 ISO 인증 취득 후 매년 정기심사를 통해 제대혈은행 표준업무지침서와 제대혈 보존 시설 및 안전에 관한 품질 인증을 지속 유지하고 있다.
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GC녹십자랩셀은 바이오 물류 사업을 통해 직접 제대혈 포장부터 운송까지 책임지고 있어 소비자 신뢰도와 만족도가 높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제대혈에 더욱 많은 관심이 모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030 놀이터’ 틱톡도 韓 이커머스 상륙 준비
- “1명뿐인 아이, 아낌없이” 골드키즈에 명품매출 쑥
- 맞벌이 육아휴직, 기간-급여 확대하자 신청자 두 배로 늘었다
- 국제유가-정제마진 훈풍 타고… 국내 정유4社 실적 ‘봄바람’
- [머니 컨설팅]신탁 활용한 증여 설계가 필요한 이유
- 日, ‘꿈의 배터리’ 전고체 세계 특허의 절반 차지…드론기술은 中 1위
- 19만채 빼먹은 ‘엉터리 통계’로 공급대책 2차례 낸 국토부
- 땀흘리며 놀아볼까… 공연보며 쉬어볼까
- 극중 시대로 들어간 듯 뒷골목 향기가 ‘훅’
- 아파트값 오르면 세금 뛰는데…80%가 “공시가격 올려달라”,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