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부산공장, 최고 수준 생산성 입증… 글로벌 8위에 올라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10-24 15:06 수정 2017-10-24 15:11

하버 리포트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올리버 와이먼사가 한 해 동안 자동차 공장의 생산성 지표(HPU, Hour Per Unit, 대당 생산시간)를 지난 1990년부터 매년 비교 분석해 발표한다. 업계에서는 자동차 회사의 제조 성과에 대한 표준 보고서로 여겨진다.

이기인 르노삼성자동차 제조본부장은 “르노 그룹 내에서 인정받은 부산공장의 생산 노하우가 세계적인 수준임을 다시 한 번 검증 받은 것”이라며 “이 결과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회사 차원의 지속적인 투자와 구성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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