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BSI 만료 차량 대상 ‘닥터 BMW 위크’ 캠페인 실시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9-26 13:46 수정 2016-09-26 13:51
BMW코리아는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BSI(BMW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BMW 전 모델을 대상으로 26부터 10월 23일까지 4주간 ‘닥터 BMW 위크(Dr. BMW Week)’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닥터 BMW 위크’ 캠페인은 BSI 기간이 만료된 차량에 대해 배터리 상태, 차량 실내외 위험물 체크 등 외부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의 무상 점검을 제공하여 고객이 차량을 올바르게 관리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마련된 캠페인이다. BSI는 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서비스를 5년/10만km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BMW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 엔진오일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단, 사고수리, 타이어, 라이프스타일 및 타 액세서리 구매 등은 할인에서 제외된다.
또한 공임 및 부가세를 포함한 유상 수리 비용이 10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수리비 10만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번 ‘닥터 BMW 위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사이트(www.drbmw.co.kr)와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 혹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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