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 2016 홈커밍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 실시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9-26 13:43 수정 2016-09-2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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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는 다음달 29일까지 차량 등록 기준 3년 이상 된 크라이슬러-지프-피아트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16 홈커밍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홈커밍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은 FCA코리아의 전체 서비스 캠페인 중 가장 높은 가격 인하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으로 장기간 차량을 유지해 온 고객들로부터 매년 가을 시즌마다 높은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

캠페인 기간 중 전국 20개 FCA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최첨단 진단장비 와이텍(wiTECHTM)을 이용한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되며, 모파(MOPAR®) 순정 부품, 휠, 타이어,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상품 등 20% 특별 할인을 통해 합리적인 차량 점검 및 부품 교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속 충전이 가능한 벨킨 2포트 시거잭 USB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특히 MVP(MOPAR® VEHICLE PROTECTION) 프로그램의 엔진오일 및 필터류 2회 교환 패키지를 구매하는 경우, 파격적인 25% 특별 할인이 제공되어 소모품 무상 교환 기간이 지나거나 임박한 고객들에게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2016 홈커밍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은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하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고객 편의를 위해 서비스센터 방문 이력이 있는 해당 고객에게는 별도의 안내문을 문자로 발송할 예정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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