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한국·일본 매니저에 프란체스코 크레시 선임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9-20 09:55 수정 2016-09-20 09:56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한국·일본 지역 컨트리 매니저로 프란체스코 크레시(Francesco Cresci)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란체스코 크레시는 이태리 태생으로 2006년 람보르기니에 합류, 최근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세일즈 매니저를 역임하기까지 다양한 직책을 담당했다.

올 9월부터 한국·일본 지역 컨트리 매니저로 신규 부임하게 된 프란체스코는 한국 및 일본 지역의 전반적인 세일즈 및 마케팅, A/S 오퍼레이션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향후 프란체스코 크레시는 안드레아 발디(Andrea Baldi)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태 총괄과 함께 APAC 지역 비즈니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