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대규모 고객 시승 행사 ‘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 개최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8-25 10:30 수정 2016-08-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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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퍼포먼스 브랜드 재규어의 가치와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고객 시승 체험 프로그램 ‘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The Art of Performance Tour)’를 국내서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규어의 브랜드 슬로건인 ‘아트 오브 퍼포먼스’가 전하는 고유한 감성을 국내 고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위해 마련됐다. 고객들은 재규어의 최신 라인업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시승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재규어가 지닌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매혹적 디자인, 혁신적 테크놀로지를 체험할 수 있다.

‘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콘과 테라포트 코스와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온로드 시승 코스로 구성돼 재규어의 강력한 주행성능과 첨단 주행기술을 완벽히 경험할 수 있다.

스마트콘 체험 시승은 차량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통과해야할 지점을 자동으로 표시해줘 민첩성, 핸들링을 경험할 수 있으며 테라포드 코스에서는 급경사 및 내리막이 인공적으로 조성돼 있다.

시승은 재규어의 퍼포먼스에 대해 보다 객관적인 설명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드라이버가 참여한다. 전문 드라이버는 재규어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시승 코스를 준비했으며, 시승 시 동승해 이론적인 교육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출시한 재규어 브랜드 최초의 SUV ‘F-페이스(PACE)’를 비롯한 재규어의 최신 라인업이 모두 투입된다.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올 뉴 XF와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XJ,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E와 스포츠카 F-타입(TYPE)도 체험할 수 있다.

행사는 오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전국 5곳 지역과 4개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광주, 대구, 서울, 대전, 인천의 전국 5곳 지역에서는 스마트콘 및 테라포드, 온로드 코스를 모두 체험할 수 있으며, 부산, 창원, 전주, 원주 전시장에서는 온로드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며, 재규어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전시장을 통해 가능하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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