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삼바에디션 출시 기념 ‘견적만 내도 브라질 여행’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7-06 09:25 수정 2016-07-0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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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삼바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브라질 여행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쿨 서머 삼바 페스티벌(Cool Summer Samba Festival)’은 견적 이벤트를 비롯해 직장인을 위한 간식배달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로 구성됐다.

쌍용차는 삼바에디션 3가지 모델의 서로 다른 매력을 알아 보는 ‘3인(人) 3색(色) 삼바에디션 매력발견!’ 이벤트를 온ㆍ오프라인에서 진행하며, 총 1,0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가까운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하여 삼바에디션 구매 견적을 낸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브라질 자유여행권(300만원, 5명), LG 트롬스타일러(10명), 콜맨 최고급캠핑패키지(15명), 다이슨 진공청소기(20명), 티볼리 블루투스 스피커(50명), 영화예매권 2매(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쌍용차 홈페이지를 방문해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 중에도 추첨을 통해 영화관람권(300명), 커피교환권(50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8일 이루어지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하며,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견적을 낸 모든 고객들에게 티볼리 송풍구 방향제 등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한다.

쌍용차는 장마와 찌는 듯한 더위에 지친 직장인들을 위한 ‘한 여름의 산타클로스 프로젝트’를 오는 8월 24일까지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을 통해 근무지, 팀명, 동료 인원, 4가지 테마로 구성된 신청사연 등을 작성하면 6주 동안 총 100팀을 선정하여 쌍용차 오토매니저가 당첨자의 근무지에 간식을 들고 직접 방문한다.

한편 롯데하이마트와 협력하여 전국 130여 지점에 전시공간을 마련하여 티볼리&티볼리 에어를 전시하는 등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티볼리 브랜드를 만나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가나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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