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반떼’ LA오토쇼서 데뷔 “어떻게 생겼나?”

동아경제

입력 2015-04-28 10:50 수정 2015-04-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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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6년형 아반떼 스파이샷

현대자동차가 오는 11월 미국 LA에서 열리는 ‘2015 LA오토쇼’에서 차세대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를 공개한다.

28일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는 “현대차 대변인에게 직접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현대차가 지난 2013년 LA오토쇼에서 2014년형 아반떼를 공개한 이후 2년 만에 신형 모델을 공개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2016년형 아반떼 스파이샷

신차는 완전변경 모델로 스파이샷이 지난달 국내외 자동차매체들을 통해 공개된 적이 있다. 스파이샷을 통해 확인된 신형 아반떼는 디자인 면에서 신형 쏘나타·제네시스와 같이 좀 더 각진 형태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파워트레인은 확실치 않으나 외신들은 1.8 및 2.0리터 4기통 엔진을 탑재할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 여기에 ‘쏘나타 에코(Eco)’에 탑재한 1.6리터 4기통 터보차지 엔진의 장착 가능성도 제기됐다. 변속기는 7단 듀얼클러치를 맞물린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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