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여자친구위해 결심…15일 결혼 예정

동아경제

입력 2014-11-06 15:25 수정 2014-11-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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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성 블로그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여자친구위해 결심…15일 결혼 예정

개그맨 이지성이 결혼을 앞두고 44kg 감량했다는 소식과 감량 이유가 전해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4일 이지성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제가 다이어트를 한 이유는. 이제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한가정의 가장이 되는데. 뚱뚱해서 가장 먼저 아프면 안 되잖아요”라며 “그래서 여자 친구를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 했습니다”라는 글 들고 함께 다이어트 전과 후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성은 이를 악물고 참아 냈다며 다이어트 전의 뚱뚱했던 모습과 다이어트 이후의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전했다.

한편 이지성은 오는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화장품 회사에서 근무 중인 한 여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소식에 누리꾼들은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제일 힘든게 다이어트”,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굶지말라고?”,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결심이 감동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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