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고 시간탐험대' 김보성·이국주 뭉친다…“벌써부터 기대돼”

동아경제

입력 2014-06-02 15:17 수정 2014-06-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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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 시간탐험대’

배우 김보성과 개그우먼 이국주가 ‘시간탐험대’에서 재회한다.

오는 2일 저녁 8시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케이블TV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 시즌2 1회에는 게스트 시간탐험대원으로 '의리남' 김보성과 ‘코미디 빅리그’의 히로인 이국주가 등장한다.

방송에 앞서 tvN은 조선시대 노비 복장을 하고 있는 김보성과 이국주의 사진을 공개해 둘의 재회를 알렸다.

개그우먼 이국주는 ‘코미디 빅리그’의 ‘수상한 가정부’ 코너에서 ‘보성댁’을 연기하며 김보성의 목소리, 외형, 말투 등을 완벽하게 재현해내 시청자의 배꼽을 쥐게 했다.

이외에도 ‘렛츠고 시간탐험대’ 1회에서는 조선시대 관아의 삶을 다룰 예정이다. 시즌1의 시간탐험대원인 장동민, 유상무, 김동현, 조세호와 시즌2로 새로 합류한 전현무, 영국남자 조쉬, 그리고 게스트 시간탐험대원 김보성과 이국주가 출연한다.

‘렛츠고 시간탐험대’ 시즌2 소식에 누리꾼들은 "렛츠고 시간탐험대, 김보성 이국주 의리남매 활약 기대", "렛츠고 시간탐험대, 제대로 된 의리 보여주겠네", "렛츠고 시간탐험대, 기대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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