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로 12kg감량…“체중계 위에서 당당”

동아경제

입력 2014-06-02 15:07 수정 2014-06-0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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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개그맨 김경진의 여자친구로 얼려진 개그우먼 양해림이 렌틸콩 다이어트로 12kg감량에 성공했다.

3일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새로운 건강식으로 떠오르는 렌틸콩 다이어트 방법이 공개된다.

양해림은 “태어나서 이렇게 체중계 위에서 당당했던 적은 처음”이라며 몰라보게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만족했다.

렌틸콩은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블로그에 소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렌틸콩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식이섬유가 바나나의 12배 고구마의 10배나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나도 해봐야지”,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대단해”,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대박 효과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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