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스톤 뇌졸중 어쩌다가…통원 치료 中

동아경제

입력 2014-04-24 14:02 수정 2014-04-24 14:04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샤론스톤'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뇌졸중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전해지고 있다.

미국의 한 매체는 23일(현지시각) “샤론 스톤이 이달 초 브라질을 방문했다가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고 소식을 전했다. 샤론 스톤은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치료 후 퇴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샤론 스톤 측근은 “샤론 스톤이 영화 촬영에 자선 활동까지 벌이며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며 “하지만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상당히 우려스럽다. 이전에도 뇌출혈로 생사를 오간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통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일을 멈추지 않는다. 이번 일을 겪었으니 일을 줄이거나 그만둬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샤론 스톤은 1992년 개봉한 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샤론 스톤 완쾌되길”, “샤론 스톤 좋은 일 많이 한 걸로 안다”, “샤론 스톤 건강 챙겨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