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스포티지R 실내 최초 공개! 어떻게 바뀌나?
동아경제
입력 2013-06-19 16:33 수정 2013-06-19 16:49
유럽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Autoevolution)은 18일(현지시간) 위장한 스포티지R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포착한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외관에는 전반적으로 큰 변화가 없어 보인다. 다만 헤드램프, LED 주간주행등, 안개등, 테일램프 등에는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초로 포착된 실내에서는 유럽 전략형 모델인 ‘씨드(cee’d)’의 플랙스티어(FLEXSTEER·컴포트, 노멀, 스포트 등 3가지 핸들링 모드 가운데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와 향상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눈에 띈다.
신차에는 CRDi(커먼레일 엔진)혹은 GDi(가솔린 직분사 엔진) 등 자연친화적인 엔진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기아차 측이 공을 들이고 있는 신형 1.2 T-GDi(터보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탑재할 가능성 역시 엿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관련기사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현대건설 ‘디에이치 한강’·삼성물산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한남4구역 세기의 대결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경주 찾은 관광객 증가… 3년 연속 방문객 4000만 명 돌파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