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에드워드 리 버거’ 흥행 열풍…“매장 매출 61.3% 급증”

뉴시스(신문)

입력 2025-02-25 17:59

|
폰트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2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맘스터치 신메뉴 출시 기념 포토이벤트에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준우승자인 에드워드 리 셰프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과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 3종으로 구성됐다. 맘스터치는 내달 18일 치킨 신메뉴를 시작으로 3월 초 출시 예정인 버거 2종까지 전국 가맹점에서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5.01.21. photo1006@newsis.com

맘스터치는 ‘에드워드 리 버거’ 2종 정식 판매를 실시한 매장의 하루 평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1.3%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에드워드 리 버거는 넷플릭스 프로그램인 ‘흑백요리사’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에드워드 리 셰프가 개발한 특제 베이컨 잼을 맘스터치 시그니처 버거에 적용한 제품이다.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와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 2종이 있다.

출시 1주차 판매량은 예상 판매량의 328%에 달했다.

맘스터치가 버거 2종 중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에 대한 직영점 사전예약 행사 시 진행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90%가 ‘맛에 만족한다’고 평가했다.

맘스터치는 예상을 훨씬 웃도는 인기에 핵심 재료인 베이컨 잼 생산라인을 풀 가동했다. 다음달 6일 전국 판매에 대비해 생산라인도 추가 확보 중이다.

[서울=뉴시스]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