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옹심이 김하늘 구박받다 최고 시청률
동아경제
입력 2015-07-04 13:33 수정 2015-07-04 13:35
방숑화면 갈무리
케이블TV tvN ‘삼시세끼-정선편2’에서는 감자 옹심이 요리에 도전하는 김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하늘은 엄마에게 레시피도 배워왔다며, 자신만만하게 감자옹심이에 도전했지만 멸치 액젓과 소금을 아무렇게나 넣고 어설픈 칼질로 불안하게 만들더니 결국 김하늘 표 옹심이 요리는 옥택연,김광균,이서진 세 남자를 멘붕에 빠뜨렸다.
이서진은 미심쩍어 하며 결국 한 입을 먹었고 깜짝 놀라더니 “이게 뭐야?”라며 “왜 이렇게 짜”라며 기겁했고, 김광규는 "야~ 어제 등장할 때만 해도 좋았는데. 포스가 그냥"이라며 김하늘의 첫 등장 모습을 회상했다.
이에 김하늘은 도도한 말투로 "갈 때 (다시) 그렇게 갈 거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 장면은 최고 시청률 13.9%(닐슨코리아, 일일 전국 기준)까지 치솟으며 이날 방송의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삼시세끼'는 11.9%로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비오는 날 맨발로 옷가게 찾은 노숙자…새 신발 신겨 보냈더니
- “월세시대 열차 출발했다”…대출 규제 ‘풍선효과’
- 산청군,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 전국 ‘2위’
- 오메가-3·오메가-6, 총 19가지 암 위험 감소 확인
- 농협-대상, 배추 상생마케팅 할인행사 실시
- 기업 10곳 중 8곳 “정년 연장 긍정적”…평균 65.7세
- 찬바람에 면역력 뚝… 예방접종으로 중증질환 대비를
- “종신보험 5∼7년 들면 최대 120% 환급”… 보험사 과열경쟁 논란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서울 알짜 사업장에만 PF자금 몰려… 지방은 아직도 ‘부실 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