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식당 모든 메뉴 레시피 공개는 시간 문제?…이번엔 ‘뭐?’
동아경제
입력 2015-06-03 15:43 수정 2015-06-03 15:45
집밥 백선생 백종원, 사진=tvN ‘집밥 백선생생’
집밥 백선생 백종원, 식당 모든 메뉴 레시피 공개는 시간 문제?…이번엔 ‘뭐?’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이 고깃집 볶음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돼기고기를 볶아먹은 후 맛있는 마무리를 위한 백종원표 볶음밥 팁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볶음밥을 맛있게 먹으려면 남은 고기를 최대한 잘게 썰어야 한다”며 고소한 고기 기름이 나오도록 했다.
이어 그는 “파무침을 과할 정도로 많이 넣고 파향이 퍼질 때쯤 김치를 넣으면 된다”며 “여기에 고춧가루를 넣으면 색감이 산다. 또 볶음밥의 포인트는 기름장이므로 듬뿍 넣어준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은 “제일 마지막에 공깃밥을 넣어야 한다”며 “어느 정도 볶아졌을 때 숟가락으로 눌러 피고 연기가 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백종원은 삼겹살과 오겹살의 차이를 설명하기도 했다. 이날 백종원은 돼지를 해체하며 각 부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예전에는 오겹살이 없었다”며 “예전에는 돼지 껍질을 제거했는데 요즘에는 까지 않는다. 삼겹살과 양쪽 껍질 부위까지 합쳐서 오겹살이 된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