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액티브 X 사라지고 ‘시작메뉴’ 원상복구

동아경제

입력 2015-06-03 09:14 수정 2015-06-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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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사진=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 캡쳐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액티브 X 사라지고 ‘시작메뉴’ 원상복구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소식이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차세대 운영체제(OS)인 윈도10을 다음달 29일 전세계 190개국에 공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윈도우 10은 앞서 나온 윈도우 8에서 바뀌며 말이 많았던 시작메뉴를 원상복구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 윈도우10에선 새 웹브라우저 ‘마이크로소프트 엣지(Microsoft Edge)’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액티브 X를 지원하지 않는다. 엣지는 웹표준에 맞게 제작됐으며 속도 또한 익스플로러보다 3배가량 빠르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0 출시 후 1년간 윈도우7, 윈도우8, 윈도우폰 8.1 사용자들에게 윈도우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은 평가판이 아닌 일반 사용버전으로,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을 위해서는 하드디스크에 약 3GB의 하드디스크의 여유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은 홈페이지(www.windows.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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