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 양현석 “무대에 설 때 도움 될 것”
동아경제
입력 2015-06-03 09:04 수정 2015-06-03 09:07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 사진=동아닷컴 DB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 양현석 “무대에 설 때 도움 될 것”
그룹 빅뱅의 태양과 민효린의 열애설에 빅뱅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이를 인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태양과 민효린이 교제하고 있는 것이 맞다”며 “축하할 일”이라고 밝혔다.
양현석 대표 또한 “태양에게 확인한 결과 민효린과 열애가 맞다”며 태양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양현석 대표는 “태양이 처음 여자 친구를 사귀는 것이다”라며 “연애 경험이 노래할 때나 무대에 설 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민효린은 지난해 6월 발표한 태양의 솔로 음반 타이틀 곡 ‘새벽 한시’뮤직비디오를 통해 태양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민효린은 뮤직비디오에서 태양과 이별 하고 서로를 그리워하는 연인으로 등장해, 강렬한 키스와 베드신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온라인을 통해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올라왔었다.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