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꾸미 효능,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아…타우린 성분 다량 함유
동아경제
입력 2015-04-15 10:00 수정 2015-04-15 10:06
주꾸미 효능. 사진=동아일보 DB
주꾸미 효능,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아…타우린 성분 다량 함유
봄 제철음식인 주꾸미 효능이 알려지면서 주꾸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꾸미의 주된 효능 가운데 하나는 피로 회복이다.
주꾸미에는 타우린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고 피로 회복에 좋아 춘곤증이 몰려오는 봄철 제격이다.
또한 주꾸미에는 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DHA를 함유해 성장기 어린이들에도 좋으며, 기억력이나 치매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지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다이어트에도 빼놓을 수 없는 식품가운데 하나이기도 한 주꾸미는 칼로리가 100g당 47㎉ 밖에 되지 않으며, 철분 함량도 높아 빈혈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주꾸미에 들어 있는 먹물은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는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편 주꾸미 속에 포함된 타우린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므로 돼지고기의 단점을 보완해 좋은 궁합의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주꾸미 효능. 주꾸미 효능. 주꾸미 효능.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그래도 목에 두르는 건데” 넥워머 전자파 괜찮을까…정부 측정결과 보니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11월 이동인구 50년來 최저…“인구 감소+입주 예정 아파트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