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이세용 부부, 임신 당시 나이가 21살 남편은 18살…“한 달에 1억은 번다”
동아경제
입력 2015-03-11 15:15 수정 2015-03-11 15:35
홍영기 이세용. 사진=tvN 택시
홍영기 이세용 부부, 임신 당시 나이가 21살 남편은 18살…“한 달에 1억은 번다”
쇼핑몰 대표로 있는 얼짱출신 홍영기가 어린나이에 임신했던 심경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인터넷 청년 재발 특집으로 홍영기 이세용 부부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영기는 “21살에 임신 사실을 알았고 엄청 울었다”고 밝혔다.
이어 홍영기는 “이건 뭐지? 왜지? 이런 느낌 이었다”며 “복합적인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 심경을 말했다.
또한 홍영기는 “난 21살이었고 남편은 18살이었기 때문에 더욱 슬펐다”며 “시어머니가 아기를 지울 것을 제안했지만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해 그럴 수 없었다. 책임지고 낳아서 잘 키우겠다고 설득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등학교 1학년 때 쇼핑몰을 시작했다는 홍영기는 “현재 순수익은 아니고 월 매출로 따지면 3억이다”며 “평균적으로 한 달에 1억은 번다”고 수익을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홍영기 이세용. 홍영기 이세용. 홍영기 이세용.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천원의 아침밥 계속 해주세요” 학생들 목소리에 조기 시행 ‘화답’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여행·숙박플랫폼 만족도, 여기어때·야놀자·트립닷컴·아고다 순
- 진주 진양호공원 올해 27만명 방문…관광명소 재도약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어쩐지! 이런 걸 즐겨보더라”…유튜브 검색기록 정보 유출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