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탈모 예방법, 두발 청결이 최선의 방법…삼겹살의 콜레스테롤은 안 좋아
동아경제
입력 2015-03-11 14:39 수정 2015-03-11 14:42
환절기 탈모 예방법. 사진=동아일보 DB
환절기 탈모 예방법, 두발 청결이 최선의 방법…삼겹살의 콜레스테롤은 안 좋아
봄이 되며 환절기 탈모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면서 환절기 탈모 예방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에 소개된 환절기 탈모 예방법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으로 꼽는 것이 두발 세척이다.
머리를 자주 감아 머리카락의 노폐물과 불순물을 제거해 더 심한 탈모를 방지하는 방법이다.
특히 지루성 피부염이 있거나, 머리에 기름기가 많고, 비듬이 있는 사람은 각질과 노폐물, 지방과 세균을 제거하기 위해 머리를 매일 감는 것이 탈모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두발 세척 시 샴푸의 시간은 5분 이내로 하는 것이 좋다. 샴푸를 그 이상 하게 되면 샴푸에 포함된 화학성분이 두피를 자극해 탈모를 촉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머리를 건조 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머리를 말릴 대는 두피와 모발이 상하지 않게 뜨거운 바람대신 찬바람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하루에 30분 이상 운동을 하거나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도 탈모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치킨이나 피자 같은 인스턴트식품과 삼겹살처럼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은 탈모 유전자의 활동을 자극하기 때문에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환절기 탈모 예방법. 환절기 탈모 예방법. 환절기 탈모 예방법.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DBR]‘판매’ 아닌 ‘관계’… 경험공간으로 미래 고객과 만나다
- ‘밸류업 지수’ 종목, 첫 3일간 평균 3% 상승… 코스닥이 주도
-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2.6만채 공모에 6배 몰려
- “더 살 것 같아요” 말했다면 묵시적 갱신 해당 안 돼 [부동산 빨간펜]
- 이효석과 오르는 달빛언덕… 단종이 들려주는 유배애사[여행스케치]
- 청약통장 혜택 늘렸지만… “가점제 손봐야 반등”[부동산팀의 정책워치]
- 서울 근로자 임금 월평균 460만원 ‘1위’…제주 320만원 ‘최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