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본, 과거 장우혁 스캔들 관련 질문에 “마초 기질…누나라고 안 불러”
동아경제
입력 2015-01-29 11:16 수정 2015-01-29 11:20
라디오스타 이본. 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이본, 과거 장우혁 스캔들 관련 질문에 “마초 기질…누나라고 안 불러”
이본이 과거 가수 장우혁과의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이본은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으로 이본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이본은 “과거에 연하남 장우혁과도 스캔들이 있지 않았냐”는 질문에 대해 “장우혁은 6살 연하였다. 구미 출신인데 학교 다닐 때 방에 내 브로마이드를 붙여놨다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송에서 만났는데 절대 누나라고 말을 안 놨다. 굉장히 마초 기질이 있다”고 말했다.
이본은 “‘넌 왜 나한테 누나라고 안 하냐’고 물으면 싫다고 했다. 누나라고 하기 싫다고 했었던 것 같다”고 말해 묘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이날 이본은 과거 R.ef 성대현과의 스캔들에 대해서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K푸드, 美-유럽서 웃고 中서 울고… 해외 실적이 성적표 좌우
- “월 25만원 납입 부담”…청약통장 가입자 한 달 새 7만500명 감소
- 고금리 못버틴 ‘2030 영끌족’…지난해 8.3만명 집 팔았다
- 미성년 자녀 둔 기혼여성 62.4%는 ‘워킹맘’…“역대 최고”
- 1000원 임대주택-교통비 70% 환급… “저출산 타개책 적극 발굴”
- CJ 바이오사업부 매각 추진… 지주사 대표엔 ‘재무통’ 허민회
- “지하철·경기장서 안 터져” 이용자 30%가 불만…韓 5G 만족도 유독 낮은 이유
- 올해 HUG가 대신 돌려준 전세보증금 3.3조… 회수율 8% 그쳐
- 한미약품 형제측, 모친 배임 혐의 고발… 경영권 갈등 격화
- 모니터속 환전-적금 은행원, 6개월 학습한 AI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