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홍화리“아빠 엘리베이터 앞에서…” 폭로, 아빠보다 택연 삼촌이 잘생겨…

동아경제

입력 2015-01-16 12:54 수정 2015-01-16 12:59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해피투게더 홍화리. 사진=KBS2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홍화리“아빠 엘리베이터 앞에서…” 폭로, 아빠보다 택연 삼촌이 잘생겨…

야구선수 홍성흔의 딸 홍화리가 방송을 통해“아빠 엘리베이터 앞에서 잔 적 있다”폭로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가족 특집으로 야구선수 홍성흔과 아역배우로 활동중인 딸 홍화리가 나와 재미를 전했다.

이날 홍성흔은 주량을 묻는 질문에 “1년에 3~4번 정도 밖에 안 먹는다”며 “그것도 시합중인 시즌 중이 아니라 비시즌에만 잠깐 먹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같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딸 홍화리는 “술을 많이 안 드신다”면서 “한 번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잔 적이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딸 홍화리의 폭로에 홍성흔은 “그때 팀이 역전패를 당하고 속상해서 술을 마셨다”며 “집에 도착했는데 너무 더워서 차가운 방으로 들어간다는 게 그렇게 됐다”고 해명해 또 다시 웃음을 만들었다.

한편 홍화리는 아빠와 택연과 누가 더 잘 생겼냐?는 질문에 “택연이 삼촌”이라고 대답해 아빠 홍성흔에게 실망감을 주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