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스키 여행을 위한 제안 ‘2014 윈터 스페셜 케어’
동아경제
입력 2014-12-19 10:05 수정 2014-12-19 10:06
아우디코리아는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한 달 동안 강원도 정선군 소재 하이원 리조트에서 아우디 고객 대상 겨울철 스키 여행을 위한 ‘아우디 윈터 스페셜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아우디 윈터 스페셜 케어 프로그램 기간 중 하이원 리조트를 방문한 아우디 고객은 아우디 전용 주차장 및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한 스키장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컨시어지 서비스와 냉각수, 타이어, 제동장치, 배터리 점검 등 겨울철 필수 점검사항 상태를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아우디 고객이 스노우보딩 등 겨울철 스포츠를 즐기는 동안 차량의 무상점검이 이루어져 추가 소요 시간 없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우디 윈터 스페셜 케어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고객을 우선으로 제공되며 서비스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02-3497-42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차장 및 고객 라운지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30분까지, 차량 무상 점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오후 6시까지 접수가능)
아우디는 독일스키협회 공식 후원사로 30년 가까이 활동하는 등 겨울 스포츠 후원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이는 겨울철 사고 위험이 높은 눈길, 빙판길 등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주행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아우디의 콰트로 기술을 표현하는 데 최적의 소재이기 때문이다.
콰트로 기술이 적용된 아우디 차량은 1년 365일 중 평균 110일 이상 비와 눈이 내리고, 지형의 70% 이상이 산인 한국 지형에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실제로도 아우디 콰트로 장착 모델은 지난해 국내 아우디 전체 판매량(2만44대)의 76%(1만5140대)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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