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사이즈, 국가별 사이즈 확인하고 직구하자…빅사이즈는?
동아경제
입력 2014-12-19 09:44 수정 2014-12-19 09:50
의류 사이즈
의류 사이즈, 국가별 사이즈 확인하고 직구하자…빅사이즈는?
해외 직구가 늘어나면서 국가별 의류 사이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국가별 사이즈의 표기 방법이나, 표기에 따른 크기도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국내의 경우 여성 의류사이즈를 표기할때 보통 44,55,66 등의 수치를 사용하지만 일본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은 표기법을 달리 사용하고 있다.
우선 미국의 경우 2부터 시작해 짝수 단위로 증가한다. 한국의 44 사이즈는 미국에서 2로, 55사이즈는 4 등으로 구분된다.
영국과 호주는 4-6, 8-10, 10-12 등 두 가지 숫자를 함께 쓰고 프랑스는 34부터 짝수 단위로 숫자를 늘려 34,36,38 등으로 커진다.
남성용 의류의 경우 한국은 85부터 시작, 5 단위로 숫자가 커지지만 미국은 14, 15 등의 숫자를 활용한다.
여성 의류 사이즈 표기가 한국과 비슷한 일본은 남성 의류에는 36,38,40 등으로 확연히 다른 표기법을 쓰는 것도 이색적이다. 또한 영국은 0부터 1,2,3 등 차례로 커지는 것이 특징이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단독]울릉공항, 활주로 벗어나면 바닥 부서지는 강제제동장치 검토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진주 진양호공원 올해 27만명 방문…관광명소 재도약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도로 위 저승사자 ‘블랙아이스’, AI로 예측해 염수 뿌려 막는다
- “美, AI 전략무기화… 韓도 AI 개발 서둘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