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광현의 결혼, 오빠 동생 사이로 친분을 이어오다…
동아경제
입력 2014-11-18 09:12 수정 2014-11-18 09:14
사진=더써드마인드스튜디오
배우 박광현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박광현의 예비신부는 교육계에 종사하는 2세 연하의 여성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오빠 동생 사이로 친분을 이어오다 올해 6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박광현은 예비신부에 대해 “무엇보다 좋은 품성을 지녔고 배려하는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 다양한 운동을 좋아하는 여성으로 같은 취미를 가졌다는 점에도 끌렸다”고 말했다.
또한 “결혼 후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충실히 일할 계획이다. 연기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각오를 전했다.
박광현의 결혼식은 오는 12월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더 라움에서 열린다. 주례는 배우 이순재, 사회는 성우 안지환이 맡는다. 가수 김원준과 유리상자의 이세준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배우 박광현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배우 박광현의 결혼 소식, 축하해요”, “배우 박광현의 결혼 소식, 뜻 밖이네요”, “배우 박광현의 결혼 소식, 드디어 결혼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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