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각선미 비결은…“주방에서도 신는 하이힐”
동아경제
입력 2014-11-17 10:40 수정 2014-11-17 10:40
‘이파니’
이파니가 집을 공개한 가운데, 주방에서도 하이힐을 신는 다고 밝혀 화제다.
이파니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비키, 배다해, 채자연과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파니는 "제가 앵글이 좀 높지 않나요? 하이힐을 신고 나와서 그렇다"라며 자신이 신고 있던 하이힐을 카메라에 비췄다.
이파니는 "주방에 있을 때도 하이힐을 신는다"며 "하이힐을 신으면 긴장하게 돼 각선미가 아름답게 완성된다"라고 설명했다. 이파니는 이어 "여자들은 참 피곤하게 산다. 그래도 아름다움을 위해 신는다"라고 덧붙였다.
이파니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파니, 대박" "이파니, 주방에서도 힐을 신다니" "이파니, 노력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집밥의 여왕'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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