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이성재, 한증막서 복근 대결? “사극 최초 사우나 장면”
동아경제
입력 2014-11-17 16:42 수정 2014-11-17 16:42
‘서인국 이성재’
배우 서인국과 이성재의 복근이 공개돼 화제다.
17일 KBS 드라마 ‘왕의 얼굴’ 측은 서인국과 이성재의 사우나신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김이 자욱한 한증소 안에서 비단 속적삼 차림으로 복근을 드러내고 있다.
이 장면은 선조와 광해가 서로 마음을 떠보며 견제하는 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증소는 세종 초부터 병의 치료에 활용된 것으로 기록돼 있으며, ‘왕의 얼굴’을 통해 사극 최초로 시도된 사우나 장면이다.
서인국 이성재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인국 이성재, 王자 살아있네" "서인국 이성재, 둘다 멋있네" "서인국 이성재, 대박 몸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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