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2세대 R8은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로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4-10-08 14:03 수정 2014-10-08 14:06
사진출처=월드카팬스아우디가 차세대 R8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순수 전기차 버전으로 개발한다.
울리히 하켄베르크(Ulrich Hackenberg) 아우디 연구개발 수석은 R8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람보르기니 아스테리온의 전망이 밝다고 생각해 이 같은 계획을 추진한다고 2014 파리모터쇼에서 밝혔다. 이와 함께 연비효율이 높은 고성능 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도 이유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파워트레인은 V8과 V10 중 하나를 선택하고, 변속기는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유력하다. 순수 전기차의 경우 최대 주행거리가 400km 이상일 것으로 전망된다.
신차는 내년 3월 열리는 ‘2015 제네바모터쇼’에서 정식으로 공개되며 이후 7월 양산에 돌입한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한전, 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학원비 5년만에 줄였다… 고물가에 소비위축
- 부자아빠 “내년 최고 유망자산은 ‘이것‘…200달러까지 간다”
-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