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못추겠다던 박주미, 현아의 ‘빨개요’ 반주 나오자…녹화장 초토화
동아경제
입력 2014-09-19 10:26 수정 2014-09-19 10:31
사진=KBS 해피투게더
춤 못추겠다던 박주미, 현아의 ‘빨개요’ 반주 나오자…녹화장 초토화
배우 박주미가 현아의 ‘빨개요’댄스를 선보이며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 KBS 2TV 해피투게더 ‘세대별 여배우’특집에서는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조세호와 김신영은 박주미에게 현아의 ‘빨개요’를 요청했다.
박주미는 이들의 요청에 춤을 못 추겠다며 주저앉았다.
하지만, 현아의 ‘빨개요’음악이 나오자 주저앉은 자세로 손으로 엉덩이를 치며 춤을 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주미의 춤 동작을 본 유재석은 “타잔이세요”라고 물어 또 한 차례 녹화장은 웃음이 터져 나왔다.
박주미의 ‘빨개요’춤을 본 누리꾼들은 “박주미의 ‘빨개요’춤, 배꼽 빠지는 줄 알았어요”, “박주미의 ‘빨개요’춤, 타잔이 아니고 치타네”, “박주미의 ‘빨개요’춤, 정말 웃기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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