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구소희와 ‘6월 결혼설’오보, “여행은 김현중과 개인적으로 다녀온 것”
동아경제
입력 2014-05-09 11:25 수정 2014-05-09 11:27
사진=키이스트
배용준 구소희
배우 배용준이 최근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6월 결혼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일본의 한 주간지가 지난 6일 “지난달 22일 배용준이 자신의 여자친구인 구소희, 후배 배우 김현중 등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며 “배용준이 6월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보도했었다.
하지만,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9일 “6월 결혼설은 오보다”라며 “이미 대응을 다 했다”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 “제주도 여행은 드라마 ‘감격시대’의 종영을 기념해 김현중과 개인적으로 다녀온 것이며, 김현중이 앞서 여행계획을 언급했듯이 다른 의미가 있지 않은 여행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배용준과 여자친구는 현재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배용준은 지난해 12월 일반인 여성과 3개월째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으며, 상대가 LS산전 부회장의 차녀인 구소희 씨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었다.
배용준 ‘6월 결혼설’오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용준 ‘6월 결혼설’오보, 그럼 그렇지 미리 알렸겠지”, “배용준 ‘6월 결혼설’오보, 잘 만나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배용준 ‘6월 결혼설’오보, 근데 결혼은 진짜 언제 하려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