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주지훈 열애, “연인관계로 발전한 건 한 달 정도”
동아경제
입력 2014-05-09 10:31 수정 2014-05-09 13:37
사진=가인뮤비
가인 주지훈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과 배우 주지훈의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9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처음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전했다.
이후 가인과 주지훈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연인관계로 발전한 건 한 달 정도 됐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가인과 주지훈은 8년 지기로 지난 1월 뮤직비디오에 동반 출연한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인과 주지훈이 동반 출연한 뮤직비디오는 가인의 세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으로 ‘FxxK U’로 뮤직비디오 안에서 두 사람은 샤워커튼 튀에서 야릇한 포즈를 실루엣만 드러내는 모습을 그려 당시 많은 관심을 모았었다.
한편 가인 측은 “좋지 않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열애 소식을 알려 조심스럽고 죄송하다”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인과 주지훈의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인 주지훈 열애, 뮤직비디오가 남 달랐어”, “가인 주지훈 열애, 잘 어울리는 커플이네요”, “가인 주지훈 열애, 뮤직비디오 제목이 뭐 그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지점토 씹는 맛” 투뿔 한우 육사시미 ‘충격’…“뿔 두개 달린 소 아니냐”
- ‘강북 햄버거 가게 돌진’ 7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 너무 생소해서? 한강 ‘한국어 호명’ 막판 무산된 까닭
- “수업 대신 탄핵 집회” 학생 메일에…“용기 내어 전진하길” 교수 답장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
- “두 달 새 2억 하락”…서울 대장 아파트값도 ‘주춤’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작년 北 경제성장률 4년만에 반등했지만…남북 GDP 격차 60배
- 작년 국민 1인당 개인소득 2554만원…서울 ‘2937만원’ 8년째 1위
- “외국인도 내년부터 네이버지도서 국내 식당-공연 예약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