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직접 본 440km 괴물 슈퍼카 코닉세그 1, 뒷태가 예술
동아경제
입력 2014-03-07 17:26 수정 2014-03-07 18:06
스웨덴 자동차 회사 코닉세그(Koenigsegg)는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2014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One:1’을 공개했다.
One:1은 5리터 V8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은 1340마력,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이르기까지 순간 가속 능력은 2.8초, 400km/h까지는 단 20초에 도달한다.
특히 현재 공식적인 세계 최고 속도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부가티 베이론 슈퍼스포츠 보다 9km/h 이상 빠르다고 제작사는 설명했다.
코닉세그 관계자는 “자체 테스트 결과 최고 속도 440km/h를 기록했으며 액셀러레이터를 밟는 순간 순식간에 400km/h에 도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최고속도 440km 괴물 슈퍼카의 가격은 29억 원에 달하지만, 현재까지 제작된 5대가 이미 팔린 상태다.
제네바모터쇼에 등장한 ‘440km 괴물 슈퍼카’소식에 누리꾼들은 “440km 괴물 슈퍼카, 역대 최고 빠름”, “440km 괴물 슈퍼카, 비공식 아닌가?”, “440km 괴물 슈퍼카, 부가티도 헤네시 베놈 GT도 못 따라온다고? 와우~”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네바=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그래도 목에 두르는 건데” 넥워머 전자파 괜찮을까…정부 측정결과 보니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11월 이동인구 50년來 최저…“인구 감소+입주 예정 아파트 줄어”